완숙 토마토 보관방법 (실온/냉동), 항산화 작용 리코펜 풍부한 토마토 효능

빨갛게 익은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토마토가 붉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래진다"질린다는 말처럼 토마토가 건강에 좋아 병원을 찾을 일이 없어져 의사들이 곤란해진다는 것을 표현한 문구입니다. 이처럼 토마토는 건강한 식재료의 대표주자입니다. 

토마토를 구매했는데... 특히나 주스로 이용하면 하루에 2~3개는 금방이라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박스로 구매하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박스로 구매하고 싱싱하게 보관해서 먹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과일값이 금값인 요즘! 상하지 않게 싱싱한 그대로 잘 보관하는 토마토 보관방법을 알고 있어야겠죠? 
 
토마토가 우리 건강에 어떻게 좋은지 토마토의 효능과 싱싱하게 곰팡이 없이 잘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실온보관, 냉장보관, 냉동보관 중 어떤 보관방법이 가장 맛있게 보관하는 법인지도 알려드리니 끝까지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 토마토 효능

건강한 음식에 빠지면 서운한 토마토. 
토마토는 약 5,000 가지 이상의 품종이 있을만큼 수요가 많은 식재료입니다. 대표적인 토마토의 효능은 리코펜 성분으로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항산화 작용입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제격이고 예쁜 빨간색의 토마토가 음식까지 예쁘게 만들어주니 여러모로 쓸모가 참 많습니다. 

완숙 토마토 보관법

◆ 토마토 보관방법

싱싱하게 토마토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꼭지 따기입니다. 
의외로 꼭지가 있어야 신선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꼭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토마토는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 바로 이 곰팡이균이 꼭지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인 꼭지를 아예 없애버린다면 곰팡이가 생겨날 확률이 아주 낮아지겠죠? 
 
이렇게 꼭지를 제거한 토마토를 기호에 맞게 실온, 냉장, 냉동으로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꼭지를 제거한 토마토 보관방법

곰곰 완숙 토마토, 5kg, 1개

1) 실온보관

꼭지를 제거한 후 꼭지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토마토끼리 서로 닿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배열해 주세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햇빛이 들지 않도록 신문지를 덮어 서늘한 실온 15도~18도 사이에 보관합니다. 
 

2) 냉장보관

꼭지를 제거한 후 세척한 토마토는 물기를 적당히 제거하고 랩으로 감싸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되도록 싱싱한 온도가 유지되는 야채칸에 보관해주시면 더욱 오래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3) 냉동보관

토마토 제일 윗부분 가운데를 중심으로 + 십자표시를 살짝 내고 끓는 물에 5초 정도 굴려 데쳐줍니다. 칼집 사이로 껍질이 돌돌 말려 벗기기 쉬운 상태가 되면 껍질을 벗겨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 지퍼백에 담아줍니다. 씨가 흐를 수 있어 통째로 보관해도 좋으니 해동 후 흐물거리는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미리 먹음직한 크기로 잘라 담아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로 토마토 주스나 토마토 소스를 만들 때 활용합니다. 

4) 추천하는 토마토 보관방법

위 3가지 중 가장 맛있게 토마토를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1) 실온보관입니다. 
대부분 냉장보관을 하지만 토마토는 특성상 온도가 낮아지면 더 이상 후숙이 중지되어 더 이상 익지 않고 토마토 고유의 향기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맨들했던 껍질은 거칠어지고 이에 식감도 안 좋아져서 18도 전후의 실온보관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꼭지 떼고, 꼭지를 아래로 향하게 한 후 서로 맞닿지 않게 나열 후 햇빛이 바로 들지 않게 신문지로 살짝 덮어주기! 
다른 보관방법보다 가장 쉽기도 하고 맛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었네요. 
제철을 떠나 이제 사계절 마트에서 볼 수 있는 토마토. 건강과 맛 두가지를 모두 잡은 좋은 식재료이기에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섭취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스마트팜 주스용 토마토, 5kg, 1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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