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차가버섯의 귀한 가치
놀라운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좋은 성분들 쏙쏙~
몸속에 들어오도록 효능 살려
먹는 방법을 알아야겠죠?
사실... 차가버섯차 끓이는 방법
아니 우려먹는 방법은
먹는 방법에 따라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최종 선택한
차가버섯차 효과적으로 마시는 방법
공유해 보겠습니다.
◆ 차가버섯의 특징
차가버섯의 특징을 알려면
차가버섯의 효능과도
아주 큰 연관이 있으니 다시 한번
떠올려봅시다.
어떤 좋은 성분이 있었지?
이 성분들 중에서 끓여도 된다
안된다가 나뉘는 것은 바로 베타글루칸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차가버섯 끓여마시는 법
팔팔 끓여서 달여서 마시라는 분들은
보통의 차처럼 끓일때 유요한 성분이
마구마구 나온다는 것이죠.
차가버섯의 주 성분이 맞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성분은 없을까요?
폴리페놀과 다양한 성분들
있고 말고요!!!
베타글루칸의 성분만
강조하자면 끓여서 마셔도
무방하다는 것이 주장입니다.
그러나!!
◆ 우려서 마시는 방법
50도 정도의 믈에서 우려낸 차가버섯
버섯의 성분은 8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영양소 파괴가
시작되고 산화된다고 하는데
또 물에 담겨 있으면 그 산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고 합니다.
여느 버섯과 마찬가지로
높은 온도에서 중요한 성분들이
휘리릭 날아가 버리는 것이죠.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차가버섯은 5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온도를 올리지 않고 끓여줍니다.
끓일 것도 없이 팔팔 끓은 물을
식혀 미지근한 정도가 되면
적당한 크기의 버섯을 담가둡니다.
최소 30분 이상 우려내어
진하게 우러나와 블랙커피와 같은
색상이 되면 마셔줍니다.
◆ 하루 적정량
차가버섯을 차로 마실 때에는
하루에 식수대용으로
2컵 정도가 적당합니다.
몸에 좋다고 욕심은 금물!
◆ 차가버섯의 맛
여러 가지 정보를 보다 보니
역시 끓이는 것보다는
미지근한 반나절 이상 담가 먹기로
생각했어요. 팔팔 끓은 물을 식혀
50 정도가 되었을 때 버섯 한 덩이를 넣어줍니다. 진한색이 우러나면 마셔주는 거죠
맛은 생각보다 밍밍 아무 맛이 잘 안나는 먹기 쉬운 차였습니다. 향기도 진하지 않고 쓴맛도 없고그냥 연한 보리차같이 느껴졌으니까요.
먹기는 아주 쉬운 맛이었습니다.
겁내지 말고 차가버섯 구매해서한 번 드셔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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